道 수출, 220억불 목표를 향한 중간점검
道 수출, 220억불 목표를 향한 중간점검
  • 김광호
  • 승인 2018.07.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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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상반기 수출실적 발표…목표달성 향해 순항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수출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수출 114억 3400만불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 수입 34억800만불(전년 동기대비 8.5% 증가)로 80억2600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 수출실적은 전국 수출실적의 3.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기준으로 전국 시·도 중 4위이며 6월 무역수지는 2009년 1월 이후 114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연간목표의 25.6%를 달성한데 이어 상반기에는 52%를 달성함에 따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220억불 수출목표달성을 향해 차질 없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17.5%), 베트남(△13.6%), 미국(△6.2%)을 제외하고는 EU(68%), 홍콩(62.8%), 인도(23.8%), 아세안(26.7%), 일본(10%), 중국(9.4%) 등 국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미국 간 무역전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수출리스크를 대비해 EU, 아세안, 인도 등 국가로의 수출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품목별로는 북미, 아시아 시장에서의 완성차 업체의 판매부진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21.5%)을 제외한 태양광·신에너지(32.8%), 화장품(33.3%), 반도체(33.5%), 바이오(36.3%) 등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증가한 품목들은 모두 충북 미래성장을 위해 육성하고 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이러한 산업이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중도 분기 69%에서 2분기 70.4%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충북 미래를 견인할 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충북도는 올해 수출목표 220억불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반기에도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한 수출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최근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인한 반도체 산업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수출유관기관간 수출진흥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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