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삼자 업무협약
제천시,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삼자 업무협약
  • 김광호
  • 승인 2020.0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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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 김광호 기자]=충북 제천시는 14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한의약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남제천농협, 콜마파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우경명 대표이사, 유승인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한의약을 지역발전의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천시와 관내 농가가 생산하는 한약재의 주된 유통로인 남제천농협 그리고 제천시에 입주한 우량 기업인 콜마파마(주)가 상호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한방산업 발전을 모색하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서는 △제천시는 한의약 산업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남제천농협은 지역 한약재 생산농가 보호 및 고품질 한약재 생산·유통체계 구축을 △콜마파마는 지역생산 한약재 및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로 지역 한약재 우선수매에 적극 협조해 한의약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콜마파마는 제1바이오밸리 내에 소재한 한약재유통지원시설(BTL)을 이용해 연간 2500여톤의 국내산 한약재를 수매하고 전량 계열사에 건강기능식품 생산용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중 제천에서 생산되는 한약재의 수매량은 평균 32톤 내외였으나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해마다 지역 한약재 수매량을 늘려 한약재 생산농가 보호와 지역 한의약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삼자 협약을 통해 지역농가와 상생하는 기업, 관내 기업과 호흡하는 기관으로서의 관계를 공고히 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한의약(천연물) 산업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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