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물포럼,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특집 토론회 개최
충북물포럼,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특집 토론회 개최
  • 김광호
  • 승인 2019.12.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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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사진=충북도
[충북경제]사진=충북도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충북도는 지난달 2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1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물포럼 주관으로 ‘충북 물포럼 하반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물 관련 분야를 대표하는 지자체, 기관, 단체, 학계, 시민단체, 충북 물포럼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충북의 물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의 장 마련’을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는 지난 9월 출범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이상진 위원장의 ‘금강유역 물관리 비전 및 핵심전략’을, 두 번째는 대청댐보전운동본부 이건희 처장의 ‘대청호권역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추진’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배명순 충북연구원선임연구위원의 ‘충북도 공업용수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적으로 대통령직속 국가 최고의 물관리정책 의사결정 기구인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출범한 뜻깊은 해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물 관리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등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들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주제발표인 ‘금강유역물관리 비전 및 핵심전략’에 대한 이상진 위원장의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4대강 별로 각각 구성된 유역물관리위원회 중 우리도와 밀접한 금강유역물관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의 운영방안과 대응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제 발표를 마친 후 연규방 충청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성룡 충북대 교수, 장인수 한국 교통대 교수 등을 중심으로 ‘충북의 물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의 장’ 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추진과 도 공업용수 확보방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충북의 물 관련 정책적 입장과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충북 최대 자산인 대청호가 규제로 발목이 잡힌 현실을 규탄하며 충북이 가진 역량을 결집, 도민 행복을 위해 발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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