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아는 것이 힘. 독서의 계절
[칼럼] 아는 것이 힘. 독서의 계절
  • 김광호
  • 승인 2019.11.2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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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논설위원·기획국장
김광호 논설위원·기획국장

 

[충북경제] = 낫 놓고 기억자 모른다.


알아야 면장, 지식은 두뇌의 산실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교육은 매우 중요한 생활방편이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식교육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번듯한 직장을 가지려면 남들보다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직업은 차별이 없다고 하지마는 그러나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직업에 대한 순위를 메기고 있다.


요즈음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공무원, 교사, 특별한 기술의 전문직 등이다.


이것은 일생동안 생활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을 덜자고 관계된 책을 열심히 보고 익혀야 한다.


꼭 직장을 얻기위해 공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인들도 남에게 뒤처지지 않기위해서는 틈틈이 독서를 해야 한다.


필요한 전공서적 이외도 역사, 정치, 법률, 행정, 종교, 철학, 경제 등 다독하는것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독서하기 안성맞춤이다.


당신은 1년에 몇권의 책을 읽는가.


책속에서 무엇을 얻는가.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생활의 지혜를 준다.


무언의 스승인 셈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때그때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다.


잘못된 판단은 손실을 입을 수 있고 큰 해가 될 때도 있다.


현명한 판단력의 기준은 실생활의 기준과 책 속에 조언이 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책은 우리의 벗이요.


인생의 길잡이다.


특히 자기의 특성계발에 큰 도움을 준다.


오늘날 대기업 CEO라면 신문, 잡지, 논문, 단행본, 보고서, 계획서, 품위서, 의사록 등… 하루에 10~15만자는 소화해야 한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상에서 화상회의, 전자결제라 종이와 펜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종이에다 쓰는 출판물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신간서적도 쏟아져 나오고 베스트셀러도 선정되곤 한다.


또 대기업CEO은 위에서 언급한 것 말고도 회담, 회의출장 등 중요한 일들도 산적해 있다.


한나라의 대통령, 정치지도자, 국방의 지휘관, 장·차관 등 고위급, 사회의 지도자등도 책을 많이 봐야한다.


그러나 하루에 10~15만자 소화하기는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서방법은 속독술으로 해야한다.


이것은 업무의 능률이나 시간의 절약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보통사람이 읽는속도는 1분에 대략 300~400자 정도다.


이것을 1분에 1000자 정도 늘릴수 있다면 같은 시간대에 보통사람보다 3배 분량을 더 읽게 되는 셈이다.


다시말해 보통사람이 1시간반 걸릴양을 30분에 독파하는 것으로 나머지 시간은 다른일을 볼 수 있게 된다.


1분에 1000자라는 수는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한 것이다.


독서에서 속독이란 원칙적으로 1회 응시시간을 단축시키는 것, 1회 응시로 많은 수의 글을 읽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단서가 있다.


정신을 집중해 읽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속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느리게 중얼중얼 소리내어 읽으면 한번 이해하는 데도 왠지 불안해 다시 읽게되는 나쁜 습관에 젖게 되므로 될수록 삼가야 한다.


우리가 독서를 하면 기억력, 이해력을 통해 내용을 적당히 판단하고 앞을 내다보는 추리력이 생겨 생활의 지혜를 얻는다.


우리는 지금 너무 소홀히 책을 대하고 있다.


장거리 여행시 기차나 버스 그리고 출퇴근시 지하철을 이용해 보면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을 눈을 씻고 거의 볼 수 없다.


핸드폰을 갖고 문자검색이나 문자송부, 오락 등을 한다거나 조는 사람이 태반이다. 책을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은 말짱 거짓말이다.


독서는 학교 공부하듯이 시간을 정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짬을 내어 독서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을 읽는것도 아니다.

 

양식을 얻고 지혜를 습득하고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지금 책보기에 얼마나 좋은 계절인가.


약간 쌀쌀하며 쾌청한 하늘이 아닌가.


맑은 정신에 독서를 한다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겠는가.


가족이나 친구 등과 여행하면서 책과 벗이되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그리고 지금 무료개방 도서관들이 얼마나 많은가.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면 눈이 밝아지고 머리에 지식으로 가득찰 것이다.


한편 생각하면 독서는 국가의 힘이요 가정에 길잡이다.


누구나 쉽게 접하는 책을 소홀히 하면 그 만큼 손해로 돌아온다.


책을 통해 사상을 얻고 마음에 잔잔한 호수를 느낀다면 그것이 정신의 보고일 것이다.


많이 읽어라.


많이 깨달아라.


그리고 그것을 생활에 응용하라.


미련함과 둔함에서 총명과 지혜로움을 얻을 것이다.


이것을 실천한다면 당신은 마음의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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