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태풍으로 사과·복숭아 등 농업피해 249농가
충주, 태풍으로 사과·복숭아 등 농업피해 249농가
  • 안기성
  • 승인 2019.09.11 0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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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142농가 · 밤 211ha 피해
농작물 오는 17일까지 피해조사 실시
낙과 수매, 사과 255원/㎏ 배 400원/㎏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충북 충주지역 사과피해 지역은 교현안림동, 호암직동, 살미면에서 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오후 충주시 약막길(안림동)에 위치한 과수원. 사진= 안기성 기자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지난 9일 현재 249농가 258ha 라고 밝혔다.

 

10일 충주시농업정책국(국장 김익준)은 출입기자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태풍으로 사과는 142농가 29ha, 복숭아는 51농가 6.9ha, 밤은 20농가에서 211ha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충주지역 사과피해 지역은 교현안림동, 호암직동, 살미면에서 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익준 국장은 “피해복구를 신청한 3농가에 대해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농작물 피해 수치는 현재 잠정집계한 것으로 앞으로 피해 규모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충주지역 낙과 수매는 충북원예농협 가공공장을 통해 사과는 255원/㎏, 배는 400원/㎏ 등으로 수매일정은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충북도는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집계를 공공시설은 오는 14일까지 실시하고, 농작물 등 사유시설은 17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한편 사유시설 피해자의 경우 피해확인 즉시 재난지원금을 조기 지급 받을 수 있으며, 풍수해보험 등 정책보험 가입자도 손해평가 후 보험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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