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담보대출 호응 커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담보대출 호응 커
  • 안기성
  • 승인 2019.08.23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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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보다 낮은 금리 자금조달 유용
지방소재 중소업체 활성화 기대
[충북경제] 특허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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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올해 상반기 지식재단(IP)담보대출 실적이 증가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벤처기업도 시중은행으로부터 IP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IP담보대출 잔액은 4044억원으로 지난 3월말 기준 3133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이같은 상반기 실적증가는 민간은행이 적극 참여한 결과로 올 3월말까지 민간은행의 IP담보대출 잔액은 14억원에 불과했으나 6월말 기준 793억원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허청이 올 상반기 IP담보대출을 받은 기업 54개사를 유선조사한 결과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기업도 다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용대출보다 낮은 우대금리로 대출을 받는 등 IP담보대출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4월 금융위·특허청·시중은행간 IP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시중은행의 IP담보대출이 시행 초기인 만큼 (IP담보대출이)신용위주의 대출이 되지 않도록 수요기업 의견을 수렴할 것” 이라며 “IP담보대출을 지방은행에도 확산시켜 지방소재 중소·벤처기업이 IP를 활용해 원활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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