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8590원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8590원 고시
  • 안기성
  • 승인 2019.08.05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 대비 시급 240원↑·2.87%↑
임서정 차관 “최저임금… 노동계의 기대 저버려 유감”
[충북경제]      고용노동부 로고
[충북경제] 고용노동부 로고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8590원(인상률 2.87%, 증 240원)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인상률은 2.87%로, 금액으로는 240원 올랐다.

 

이 금액은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 40시간 근무 시 179만5310원으로,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월 환산액 병기,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공청회 3회 및 현장방문 6회, 12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 27명의 최저임금위원 전원이 표결에 참여해 각각 결정됐다.

 

앞서 지난달 12일 전원회의에서 노측 최종안 시급은 8880원(6.3% 인상), 사측 최종안 시급 8590원(2.87% 인상)을 두고, 표결을 통해 근로자안 11명, 사용자안 15명, 기권 1명 등 최종 사용자안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안착을 위해 전국 48개 지방관서에 설치된 최저임금 준수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안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및 노무관리 지도 강화, 근로감독의 효과적인 실시 등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근로장려금의 내실 있는 집행,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저임금 노동자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 차관은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노동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segi3492@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855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운로 95 5층(사직동 뉴센타빌딩)
  • 대표전화 : 043-236-5511
  • 팩스 : 043-236-5513
  • 창간 : 2000-05-19
  • 명칭 : (주)충북경제신문
  • 제호 : 충북경제신문
  • 등록번호 : 충북 다 01210
  • 등록일 : 2010-11-25
  • 발행일 : 2000-05-19
  • 발행인 : 박완규
  • 편집인 : 안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희연
  • 충북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충북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benews@nat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