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라이트월드 체납 등 행정사무감사 77건 개선 요구
충주시의회, 라이트월드 체납 등 행정사무감사 77건 개선 요구
  • 안기성
  • 승인 2019.06.2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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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택지 인수·인계,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안전성 효율성 제고
관광과 13건,복지정책과 6건, 문화예술과 5건 등 시정 요구
[충북경제]=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세계무솔공원 내 충주라이트월드에 용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조성됐다. 사진=안기성 기자
[충북경제]=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세계무솔공원 내 충주라이트월드에 용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조성됐다. 사진=안기성 기자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가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28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달 12일부터 17일간 열렸으며 같은달 19~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중근)는 ‘라이트월드 체납관련 조치(관광과)’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여성청소년과)’,‘중원문화재단 인건비 불용액(문화예술과)’ 등 61건을 지적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용학)는 ‘호암택지 인수·인계 관련(지역개발과·도로과)’, ‘청년몰 조성사업(경제기업과)’, ‘코아루 더 테라스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건축디자인과)’ 등 16건에 대해 지적 및 시정·개선을 요구했다.

 

충주시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77건에 대해 개선을 건의했다.

 

시의회는 ‘투자유치 업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경제기업과)’, ‘관학협력 지역개발디자인사업 추진(건축디자인과)’, 노인여가시설(경로당)복지업무 적극 추진(노인장애인과)‘,’현장관리 통한 국공립어린이집 기여(여성청소년과)’ 등 8건의 수범사례를 발굴하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시정 및 개선요구에는 △관광과(13건) △복지정책과(6건) △문화예술과(5건) △체육진흥과(4건) △자치행정과(4건) △읍면동 공통(3건) 등이다.


특히 관광과는 라이트월드 체납관련 조치와 관련해 ‘라이트월드는 지난해 미납세금에 대해 채권 추심 명령 등 징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올해 6월 현재 부과액 3억3267만8000원 중 7386만5000원을 징수해 체납액이 2억5881만3000원으로 부과액 대비 체납액이 현재 78%로 조속히 미납세금을 징수토록 강구하라’고 조치했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5월까지 미납시 ‘법적·행정적’ 처분을 적극 추진한다고 했으나 현재 이행되고 있지 않아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치하라고 했다.

 

시의회는 이번 2차 본회의에서 14건의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1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허영옥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충주발전을 위해 충주시의회와 충주시가 상호 소통하며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통해 잘한 점에 대해서는 우수사례로 지정해 공유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충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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