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품, 하얼빈 박람회에서 ‘인기’
충북도 제품, 하얼빈 박람회에서 ‘인기’
  • 김광호
  • 승인 2019.06.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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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건 500만불 수출상담, 160만불 수출계약
사진=충북도
사진=충북도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충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5~19일까지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 도내 10개 수출유망기업들이 참가해 145건 500만불의 수출상담과 160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충북도 자매결연지역인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개최한 ‘하얼빈 국제박람회’는 중국과 러시아 지역 유력바이어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로서 75개국이 참가했다.


충북도는 10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충북기업관을 운영하였고, 견본 및 판매용으로 가져간 제품이 3일 만에 완판 되는 등 기대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주방용품 생산업체인 하우스웨이는 전략적인 중국 시장 확보를 위해 현지 맞춤형 주방용품을 다년간 전시해온 결과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동북3성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신규바이어를 만나 150만 달러 수출 상담과 35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 뿌리는 천연보톡스 생산업체인 레보아미는 3년 연속 하얼빈 박람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신제품을 전시해 견본 제품 전량 판매는 물론 현장에서 120여개를 추가 예약 받는 등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충북우수기업 제품이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과 인기를 끌자 충북도 참가업체 대부분은 내년 박람회에도 참가할 뜻을 밝히며 이번 박람회가 중국 동북지역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충북도 대표단은 제30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충북기업관을 방문하여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헤이룽장성 니에윈링 부성장과 만나 그동안의 돈독한 우의를 바탕으로 우호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기업들의 수출 상담과 현지 진출 시 성(省)정부에서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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