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4개사·377억 투자 협약 이끌어
충주시, 4개사·377억 투자 협약 이끌어
  • 안기성
  • 승인 2019.06.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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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제이에프, 금강B&F, 웰바이오텍, 에스피씨 삼립 등 증설 투자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사진 왼쪽부터 (주)에이치제이에프 이용대 전무이사, (주)금강비앤에프 한평식 대표이사,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 웰바이오텍 김선범 대표이사, (주)에스피씨 삼립 차석근 공장장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충주시와 충북도는 24일 ㈜에이치제이에프 등 4개 기업과 377억원 규모의 고용인원 224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서동학 충북도의원,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형구 충주메가폴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치제이에프, ㈜금강B&F, 웰바이오텍, ㈜에스피씨 삼립 등 4개 기업과 협약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에이치제이에프는 양념육, 그릴닭가슴살, 훈제삼겹살, 훈제목살 등을 주생산품으로 하는 육류가공 기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영위하던 중 인근부지를 추가 매입해 250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1만4355㎡의 공장을 증설하고 133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또 ㈜금강B&F는 충주시를 대표하는 음료제조 기업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현재 공장과 연접한 메가폴리스 산업용지를 분양받아 고용인원 40명,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3459㎡ 규모의 공장을 증축할 예정이다.

 

웰바이오텍은 충주 안림동 공장에서 홍삼, 헛개나무 등을 활용한 건강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제5일반 산업단지에 14억원을 들여 2795.6㎡규모의 공장을 건축하고 20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에스피씨 삼립은 자회사인 에그팜을 흡수합병해 주덕농공단지 내 증설투자를 계획중이며 주생산품은 계란가공제품으로 13억7000만원을 투자해 31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최근 어려운 제조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설 투자를 결정해주신 협약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공장증설이 이뤄지도록 충주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비롯한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최근 잇따른 우량기업 유치와 기업의 증설투자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명실상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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