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외지 불법 폐기물 유입 방지 적극 대처 해야”
조길형 충주시장, “외지 불법 폐기물 유입 방지 적극 대처 해야”
  • 안기성
  • 승인 2019.06.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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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환경보호 강력 방어책 마련
충주사랑상품권 자발적·능동적으로 추진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은 17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지역 내에서 만들어지는 폐기물 처리에 책임을 다하면서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은 “타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유입되거나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은 반드시 통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17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지역 내에서 만들어지는 폐기물 처리에 책임을 다하면서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충주지역은 산업단지 조성 시에 폐기물 처리장을 반드시 함께 만들고 쓰레기 소각장, 음식물 처리장 등을 충실히 마련해 폐기물 처리 책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폐기물을 지역 내에서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 읍면동과 해당 과에서 수시로 예찰활동을 벌여 쓰레기 방치 실태를 파악하고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하”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지역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의무를 다하면서, 타지역 폐기물의 무분별한 반입을 반대하는 것은 결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다” 라며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방어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로 정비·통행 편의성 개선·가로수 정비 등 도심 환경 조성 사업이 폐기물 문제와 함께 시민들이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척도이자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신규 사업 발굴 및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충북도와의 소통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달부터 발행하는 충주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주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이날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을 예로 들며 “유리가 깨진 차량을 그대로 방치하면 사람들이 버려둔 차량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손을 대서 나중에는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 며 “당장에 중요치 않거나 작은 일이라고 미루지 말고, 면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으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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