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업무지원 개선책 마련해야
교사의 업무지원 개선책 마련해야
  • 김광호
  • 승인 2019.06.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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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논설위원/기획국장
김광호논설위원/기획국장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충북교육청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지원을 줄이겠다고 했으나 실질적으로 일선학교에서는 여전히 본청행정하달에 시달리고 있어 공염불이 되고 있다.


교사들의 업무과중은 오늘 내일 문제가 아니다. 충북 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 교육청도 다를것이 없을 것이다. 학생교육에 매진해야 할 교사들이 교육이외에 업무지원도 하다보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업을 마치고 퇴근해야 할 교사들이 다시 학교 업무지원에 매달려 본업이 아닌 부업까지 처래햐야 하는 일선교사들의 처지가 안타깝다.


도 교육청 감사관실은 교육부 종합 감사를 목전에 두고 어마어마한 4년치 자료를 각 학교에 시달하면서 보고기간을 하루로 지정했다고 한다.


또 교육부 종합 감사 수감 자료 작성제출공문을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각급학교등 528곳에 하달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긴급제출이라는 표제를 달아 제출기한은 28일로 정했는데 학교에서 4년치 자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1일이라는 것이다.


감사관실은 시간이 촉박하다며 기일엄수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일선학교들은 4년치 자료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인데 겨우 1일 마감이라는 것은 현장 학교 실정을 전혀 고려치 않은 막무가내 처사라며 불만을 쏟아냈다는 것이다.


교사들은 학교에 전달되는 대부분 공문은 대부분 ‘긴급중요’라는 기제가 달려있어 공문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목멘소리를 하고 있다.
정말 교육행정 개선이 절실하다.


김병우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반대로 가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대다수의 교육 공동체들은 교사들의 교육에 전념해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교사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며 교육은 후미로 밀리는것에 대해 시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일선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 즐거운 놀이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


옛날 관행대로 계속 교육 이외에 과다한 업무 지원 업무에 시달리면 교육은 발전할 수 없다. 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 교육 간부들은 일선 학교 실정을 정확히 파악해 차근차근 하나씩 개선책을 수립하기를 바란다.


충북교육이 발전하려면 가르치는 교사들이 편해야 한다. 교육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굴레를 제거시켜줘야 한다. 과도한 업무지원은 교육발전을 저해할 따름이다.


김병우 교육감의 정책에 맞춰 일선현장학교 업무지원을 간소화 하기를 바란다.


교육은 백년지계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 따라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교사의 몫이다. 교사가 오로지 교육에 전념해 열과 성의를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것이다.


교사가 가르치것 이외에 다른 업무를 보게 되면 그만큼 인재양성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이다.


아무쪼록 교육에 전념하도록 다른업무는 배제시켜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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