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우리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안기성
  • 승인 2019.05.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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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맛있는 음식을 내 부모 내 가족 내 자식에게 해주고 싶어 먹거리를 시작했습니다
오상열 (주)엔에스FC 대표
오상열 (주)엔에스FC 대표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사진 박도순 기자] = 충주시에 본사를 둔 오상열(40) (주)엔에스FC 대표는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맛있는 음식을 내 부모 내 가족 내 자식에게 해주고 싶어 먹거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제신문은 지난 10일 오 대표를 만나 창업하면서 성장과정과 지역은 물론 동남아까지 진출한 배경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엔에스FC가 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지점도 있는가.
▲엔에스FC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충주를 비롯해 현재 대전광역시와 강원 원주시 지역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브랜드명은 첫째 국내산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와 두번째 코다리조림 전문점 황금코다리를 운영하고 있다.

 

- 먹거리를 선택한 이유는.
▲사업 전환 시점에 요식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며 더 나아가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한 맛있고 안전한 음식을 내 부모 내 가족 내 자식에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먹거리와 연관 지어 할 수 있는 사업적 아이템들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인해 시작하게 됐다.

 

- 올해 추진하는 신규(역점) 사업은.
▲3차 신규 브랜드 론칭을 위한 개발을 현재 진행중이며 2차 브랜드인 황금코다리 가맹점 확장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사업을 하면서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은.
▲작은 점포 하나로 시작해 2호점, 3호점 등 점포가 하나둘씩 늘어날때의 성취감은 내 일생의 잊지 못할 추억중에 하나이다. 도산 위기에 빠진 개인 사업자분들에게 나만의 노하우 전수와 가맹출점을 통해 도움을 주고 감사의 인사을 받으며 그분들과 연을 맺고 지금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내 일생에 이 사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좋은점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첫 사업이 현재 엔에스FC 사업인가.
▲20대 초반에 건축시공(샷시)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했지만 건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지금의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했다.

 

- 엔에스FC 해외 진출 사업은 무엇인가.
▲필리핀과 베트남 등의 동남아 국가에 당사의 1차 브랜드인 종로상회를 비롯해 K-POP이라는 브랜드로 룸소주방을 운영중에 있다.


- 모든 사업이 초기 어려움이 있다. 어려움은 없었나.
▲어떤 사업이든 어려움 없이 순탄한 일들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 또 그동안 많은 브랜드 개발의 시행착오와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 부분은 수많은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공통된 애로사항이라 생각한다.

 

- 수년간 전체적으로 음식점 매출이 줄고 있다는데 현재 상황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이 일정 부분 감소된 것은 사실이나 당사에서 운영중인 브랜드의 직영점 및 가맹점은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매장 운영 관리 및 마케팅 등으로 흡족한 매출과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

 

-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어떤 것이 있나.
▲요식업종은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3D(기피) 업종중에 하나로 분류돼 입사 지원이 드문 업종중에 하나다. 프랜차이즈 업체라 하더라도 식당에서 일한다는 편견으로 인해 자부심을 가지는 직원들이 드문 경우가 사실이다. 


당사는 매 분기별 직영점에 근무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사원 선발 및 시상과 해외 매장 견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당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인센티브 지급 및 직영점 오픈 시에는 소액 출자를 통한 지분 제공을 함으로써 한 식당의 점원이 아닌 ‘주인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을 부여하고 있다.

 

- 엔에스FC만의 장점이라면.
▲CEO인 저를 비롯해 임원진 구성이 타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해 젊은층으로 구성돼 있다보니 ‘우리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라는 사훈에 걸맞는 도전 정신과 자신감 하나만큼은 최대의 장점이자 지금의 엔에스FC를 있게한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는 어떤 사업에 진출하고 싶은가.
▲당장은 지금 진행중인 가맹사업을 조금 더 활성화 시키는 것에 역점을 두다보니 다른 사업구상을 해보진 않고 있다. 현재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는 지금의 사업과 연계한 식자재 육가공 등의 유통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원JCI 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 선다는데.
▲중원JCI의 회장 재임 기간 지역사회 환경개발을 청소년 환경 봉사대회(끼 페스티벌),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등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나아가기 위한 필리핀 JCI 와의 교류 및 우호협약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진행할 것이다.

 

- 사업을 시작하는(상공인) 사람들에게 꼭 하고싶은 말은.
▲당사의 직원들에게 말합니다. 절대 ‘초심을 잃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장사라는 것은 잘 되다가도 어느 한순간 무너질 수도 있으며 안되다가도 어느 한 순간 빛을 볼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속에 단 한가지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초심’이라 생각한다. 또 ‘노력은 절대 결과로 배신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장사와 사업에 타고난 사업은 없습니다. 시작하고자 할때의 초심과 노력만 꾸준히 이어진다면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큰 지름길 일 것이라 생각한다.

 

-삶의 철학이나 좋아하는 한자성어(4자)는.
▲‘우이공산(愚移公山)’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것을 이룰수 있다는 말을 가슴속 새기고 있다.

 

엔에스FC는 충주에 종로상회를 비롯해 황금코다리 등 전국 100여개 직영점 및 가맹점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 직원 및 직영점 파견직원 4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연 매출은 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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