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표 향토 식품기업, (주)교동식품 제4공장 준공
옥천, 대표 향토 식품기업, (주)교동식품 제4공장 준공
  • 이광민
  • 승인 2019.05.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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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개척 어려운 농가 및 중소기업 정화위해 협력해
사진=청주시
사진=옥천군

[충북경제 이광민 기자]=옥천군 군북면 자모리에 이 지역 향토기업인 ㈜교동식품의 네 번째 공장이 들어섰다.


지난 3일 군에 따르면 (주)교동식품은 군북면 자모리에서 김병국 대표와 임직원,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또, 충북도와 옥천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보답하고,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한 뜻을 담아 (재)옥천군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과 함께 자모리 마을 주민 300여명도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회사 측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 성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3천663㎡ 부지에 건물 연면적 1천995㎡ 규모로 들어선 이 공장에서는 2020년까지 50명의 인력이 추가로 투입돼 한 해 600만t의 가공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창업해 옥천읍 교동리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갈비탕, 삼계탕, 육개장 등 포장식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지난 2000년부터는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려 ‘하우촌’이란 브랜드로 미국·중국·일본·홍콩 등 12개국에 수출하며 2011년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는 100만물 수출탑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0억원으로, 올해는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15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옥천 향토기업으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 수매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판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4공장 준공과 함께 생산품목의 다양화와 내수시장 유통망 확대에도 적극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병국 대표는 “‘자연이 사람에게’라는 경영철학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낸 소중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교동식품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회사 외형만 키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 후생복지에도 남다른 관심을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옥천 경제의 버팀목이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는 교동식품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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