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사즉생정신으로 애국하자.
충무공 사즉생정신으로 애국하자.
  • 김광호
  • 승인 2019.04.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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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논설위원·기획국장
김광호
논설위원·기획국장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북미2차회담도 결렬로 끝났다.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다.


북한의 비핵화는 산너머 산이고 태풍이며 격량이다.


미국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의 살라미 전략이 대립하면서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 보유가 안보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항상 공포속에 살아가야 한다는데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즉 한반도는 반드시 비핵화 돼야 한다. 만약 북한이 현 단계에서 핵을 보유하고 앞으로는 미사일 발사나 핵 실험을 안 한다고 천명해도 불안감은 여전할 것이다. 정말로 한반도는 유동적이며 4강의 각축전이 지금도 전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4강 뿐아니라 남·북한 당사자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야한다. 한국은 위안부와 독도 등 가까우면서 먼 일본과 외교 마찰을 빚고 있고 미국과는 동맹이면서 전처럼 혈맹의지가 엷어지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도 그리 돈독치 못한편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과 친밀하게 한민족끼리 화해무드를 조성하고 있지만 결국은 모든 문제는 북한의 핵에 달려있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도 발발하면 지금까지 일구어 놓은 경제부흥은 잿더미가 될 것이다. 정신 바짝 차릴 때다.


지난 28일은 충무공 탄신일이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은 우리 민족에게 구원자이며 영원한 영웅이다. 고려시대 몽고침략으로 왕궁은 강화도로 옮겼으며 전 국토는 초토화 됐다.


한반도는 끊임없는 외침으로 국토의 보존이 상실된 것이다. 고려시대가 끝나고 조선시대에는 왜구의 침략이 일상화 되면서 남해안, 동해안 일부가 공격을 당했다.


토요토미히데요시(풍신수길)는 동해안 부산방면은 가등청정장군, 남해안(여서, 통영, 목포)은 소서행장등을 명령하면서 우리 국토가 피비린내 나고 재물도 약탈당하고 조선의 왕은 피신하는등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이때 영웅호걸 이순신장군이 등장해 거북선을 만들고 수군을 강도높게 훈련 시키며 사즉생정신으로 왜구와 싸워 침략도 막고 왜구를 몰아냈다.


이순신 장군은 화살을 맞고 죽음에 임박하면서도 적에게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며 군사들의 사기를 꺾지 않았으며 왜구들에게는 공포감을 버리지 못하도록 그의 역할을 다했던 것이다. 참으로 위대하다. 그의 정신은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이였으며 자기한몸 불살라 국가에 목숨을 바친 것이다.


지금 이런 애국자가 있을까. 정치권은 여야할 것 없이 국민을 팔아 세력다툼에 여념이 없으며 민생은 뒷전에 두고 권력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다시한번 각오해야 한다. 국가에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 사즉생애국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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