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홍콩·싱가포르로 수출
충북 농식품, 홍콩·싱가포르로 수출
  • 김광호
  • 승인 2019.04.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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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업체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충북도는 지난달 25~29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 10개 농식품 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에서는 상담 1335만8000달러, 계약추진 508만5000달러의 성과를 이뤘다.


향후 계약추진을 위한 공장방문, 샘플제품 및 견적서 송부 등 사후 추진절차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공식품 영농조합법인(들기름), 남선지티엘(가공식품), 자연과인삼(홍삼주), 하하푸드(김), 네츄어스베스트푸드(귀리 다이어트식품), 미라실(와인), 천년애푸드(홍삼캔디), 보은삼가대추농원(건대추), 이킴(김치)[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조이내추럴(흑마늘) 등 도내 농식품 업체가 참여했다.


들기름, 홍삼캔디, 흑마늘, 김, 건대추 등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구성된 금회 충북 농식품 무역사절단은 현재 홍콩, 싱가포르의 웰빙트랜드와 함께 건강식품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분위기에 편승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홍콩 및 싱가포르는 농수산품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구매 상담시 충북 농식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수출계약 전망이 밝았다.


㈜이킴의 경우 김치가 현지인의 입맛에 이미 익숙해져 있어 향후 마트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및 호텔 등 식당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충북 농식품 무역사절단으로 처음 파견된 ㈜네츄어스베스트푸드는 귀리를 가공한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에 맛·식감·효능 등 큰 호응을 얻어 향후 동남아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도는 이번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중국, 호주, 일본-러시아, 유럽, CIS 지역 농식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안테나숍 개설, 농식품 홍보판촉전 개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다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홍콩, 싱가포르 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북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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