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풍력산업 강화로 3020 추진동력 확보
태양광・풍력산업 강화로 3020 추진동력 확보
  • 안기성
  • 승인 2019.04.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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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육성기반 등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방안 발표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재생에너지산업의 신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을 발표했다.

 

산자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에너지전환을 계기로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오는 2040년까지 세계 발전설비 투자 전망에서 재생에너지는 68.6%(8조 달러), 가스 9.7%(1조1000억 달러)), 석탄 9.4%(1조1000억 달러), 원자력 9.3%(1조1000억 달러)라고 분석했다.

 

에너지는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면서 깨끗한 공기, 안전한 삶을 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정부는 지난 2017년 12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을 발표했었다.

 

2017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7.6%로 우리나라는 그동안 재생에너지 투자에 뒤쳐졌으나 3020 이행계획을 계기로 빠르게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 확대가 속도감 있는 에너지전환의 추진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수출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과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재생에너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재생에너지 보급성과가 태양광・풍력 산업 활성화와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실수요를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했다.

 

그간 보급중심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달리 시장 창출을 산업생태계 재편과 확충의 기회로 활용하고, 생태계 혁신을 토대로 세계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점이 기존 정책과의 차별성이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3020 보급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했으며 이 대책이 에너지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대책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재생에너지 현장행보를 계기로 발표됐으며, 이 총리는 지난 4일 전남 영광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 한 바 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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