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제자리 안보 정신 똑바로 차려야
북핵 제자리 안보 정신 똑바로 차려야
  • 김광호
  • 승인 2019.03.1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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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제2차 트럼프, 김정은 하노이 회담은 결렬됐다. 트럼프의 전면비핵화에 북한이 거부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하노이 회담에서 영변 뿐만 아니라 다른 비밀 핵시설에 관련해 폐쇄를 요구한 것이다. 즉 평양 남부 산업단지 ‘천리마구역’ 강선이 그 곳이라는 것이다. 제2, 제3의 북한 핵시설에 의혹이 있으며 완전한 비핵화가 미국의 목표다.

 

비핵화는 영변 뿐 아니라 생화학무기 IBCM(탄도미사일) 폐기까지 의미한다. 이처럼 북미회담은 서로 의견 차이로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이루자며 환상에 젖어 있다. 통일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하나도 없다. 100% 찬성이다.

 

통일은 절차와 방법을 전제를 하고 있다. 공산 통일은 절대반대다.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을 공산화가 될 수 없다.

 

반면 북한은 자유민주주의를 원하고 있을까. 그들도 반대할 것이다.

 

트럼프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한미연합훈련을 종료했다. 대신 동맹이라는 새 명칭으로 지휘소연습을 4~12일 실시한다고 한다.

 

우리는 한반도 실정을 똑바로 인식해야한다. 북한은 3대에 걸쳐 세습왕조를 계승하고 있다. 최고의 존엄을 그 누구도 훼손할 수 없다. 절대 왕조체제다.

 

인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인권탄압은 매우 심각하다. 김정은 한마디에 고위관료나 군장성들이 해임되거나 정신학습 혹은 정치 수용소에 수감된다. 북한은 선군정치를 필두로 4대 군사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백두혈통이 이것을 기반으로 통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무수하게 국지전을 전개해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 천안함 침폭, KAL기 폭파, 동해안 잠수함 침투, 김신조일당 청와대 습격, DMZ내 목침 매설로 우리 장병 위해, 그리고 자기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숱하게 남한 뿐 아니라 세계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

 

부시 미 전대통령은 이란과 더불어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했다. 달러 위폐 유통, 사이버 공격, 분쟁 지역 군사 요원 파견, 마약 유통 등 세계 질서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수십년간 핵개발, 미사일 개발 등으로 아시아는 물론 이제 미국까지 협박하고 있다. 평화와 통일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북한 인민들을 위한 순수한 지원은 필요할지 몰라도 북한을 물질적으로 지원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지금의 현실을 냉정한 자세로 직시해야 한다. 군사완화와 목적으로 GP초소제거 등 잘못하면 그들에게 통로를 내주는 격이 된다. 국방을 완벽하게 튼튼히 하여 허점을 보여서는 안된다.

 

오히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경계 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국민들은 통일과 평화를 추구하되 안보불감증에 젖어서는 절대 안된다.

 

정신무장을 강화하고 국론 통일을 형성해야한다. 완전 비핵화가 매듭짓기 전에는 긴장을 가져야 한다. 통일의 믿음, 평화의 믿음은 북한의 태도에 달린 것이다.

 

국민 스스로 국가를 지킨다는 애국심이 고취돼야 한다. 지금 우리 모두 정신 똑바로 차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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