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개관식 열어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개관식 열어
  • 김광호
  • 승인 2019.0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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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천시
사진= 제천시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난 8일 국내 현존 최고(最古)의 저수지인 의림지의 역사를 다룬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개관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신용호 국립청주박물관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제천시
사진= 제천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누리봄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관식은 정홍택 문화체육관광국장의 경과보고 후 건립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관 기념 특별프로그램으로는 기획전시 ‘그리운 제천의 옛 모습’과 ‘제천시민이 함께 만든 의림지 역사박물관 사진전’이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방학 시즌을 맞아 1월 매주 토요일에는 제천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체험교실’이 매주 일요일에는 ‘일요 박물관 시네마’가 각각 진행된다.


그 밖에 상설프로그램으로는 야외전통놀이체험과 1일 2회 상설 전시해설이 준비돼 있어 의림지를 방문하는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사업비 총 16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635㎡ 규모로 최근 완공됐으며 고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와 제림(명승 제20호)’주제로 하는 전문박물관으로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47길 7(모산동 223-2)에 자리 잡고 있다.


9일부터 일반개장을 시작하는 박물관의 관람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표는 5시 30분까지 가능하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관람요금은 성인 2000원, 어린이ㆍ청소년ㆍ군인 1000원이며 노인ㆍ영유아ㆍ장애인 및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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