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충북도, 고교무상급식 의견차로 학부모들 혼란
교육청-충북도, 고교무상급식 의견차로 학부모들 혼란
  • 김명숙
  • 승인 2018.11.30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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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 김명숙 기자] = 최근 충북교육청이 충북도와 고교무상급식과 관련한 협의가 종료된 듯 앞선 홍보물로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어 화제다.


지난 27일 청주지역 학부모들은 충북교육청이 고교무상급식 홍보물을 소통알리미, 아이엠스쿨 등으로부터 '고교무상급식 확대 실시' 라는 제목으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학부모들이 고교무상급식이 충북도와 충북교육청간 합의가 완료된 것으로 오해해 각 학교학부모회의와 SNS등을 통해 이 내용이 공유됐다.


반면 충북교육청은 “위 내용에 관련해 관련 분담률 등 명확한 내용을 알리고자 홍보물을 만들었는데 오해가 있었다“며 급히 삭제하는 등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한편 충북교육청과 충북도는 고교무상급식을 놓고 협의를 진행중이며 충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전면실시, 도는 단계적 실시등의 의견차이를 비롯해 내년 고교무상급식 시행 총 식품비 230억원 중 충북교육청이 충북도가 75.5%인 174억원을 부담하라는 입장인 반면 충북도는 절반인 115억원만 지원하겠다고 하며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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