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앞둬
청주,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앞둬
  • 김광호
  • 승인 2018.11.28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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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 효과 기대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내달 중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완료한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은 소각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환경도 보전하고 에너지, 온실가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지난 2015년 환경부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흥덕구 신대동에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유기성에너지화시설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 판매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회수, 온수를 생산해 주변마을 135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악취 등 환경에 취약했던 지역 주민에게 혜택을 주고 또 마을 공동 농산물 건조장 2곳을 설치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시설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로 탈바꿈해 환경오염의 문제 뿐 아니라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발굴해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이며 주민친화적인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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