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무리를 깨끗하게 하자
2018 마무리를 깨끗하게 하자
  • 김광호
  • 승인 2018.1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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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논설위원/기획국장
김광호 논설위원/기획국장

 

[충북경제 김광호 기자] = 이제 달력도 달랑 1장 남았다. 새해 벽두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다.


지난 1월 1일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희망과 소망을 기원 했었다. 건강과 행복도 빌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많은 사람이 새해에 계획된 일을 성취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은 결단력 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끈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계획은 세웠으나 실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이제 마감의 시간이 됐다.


사람마다 일일계획이 있고 주간, 월간계획이 있다. 정부나 기업도 이런 계획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계획이 없는 자는 발전이 없고 사회에서 도태된다. 정부나 기업도 마찬가지다. 발전을 가져올 수 없다.


정부가 정책을 추진 한다거나 기업이 경영계획을 수립해 연말 실적평가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세모를 앞두고 각 개인은 스스로 2018 평가를 분석해 내년 새해계획을 세워야 한다. 년 초에 대부분 사람들은 첫째로 건강하게 살겠다고 다짐 했을 것이고 둘째로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돼 달라고 소망을 빌었을 것이다.


셋째로 가정이 화목하기를 기원했고 기타로 취업문제, 결혼문제, 주택문제 등도 간절히 소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마감을 앞두고 얼마나 그 뜻을 이뤘는지 그 실적은 초라할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일과를 반성한다.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최선을 다했는가, 게으름은 없었는가, 부지런히 일 했는가, 하루목표를 잘 수행 했는가, 결과가 좋은가 등 물음에 YES라는 답변보다는 NO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마감을 앞두고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매년 연말마다 손익계산서 결산을 하게 되면 수익보다 손실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된다.
스스로 진단해서 내린 결론 이지만 내년에는 수익이라는 성공의 성적표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1년에 대한 끊고 맺음이 분명하게 해 삶의 목적을 유지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
이제 마감시간 평가를 하면서 반성하고 건설적 방향으로 수정하며 올해를 끝맺음해야 한다.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은 아름답다.


잘한 것이거나 잘못 된 것이든지 매듭을 잘 짓기를 권고 한다.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이렇게 살아서는 곤란하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인생은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지구(이승)에 사는 동안 보람 있게 살아야 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따라서 하루를 살아도 1년을 살아도 목적을 갖고 사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금년 12월 반성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내년도를 설계해야 한다.


금년 세모에는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휴식(여행이나 레저)을 취하고 원기를 회복해 내년에는 힘차게 전진할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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