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토종 칡소(牛) 보존 및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충북도 토종 칡소(牛) 보존 및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 안기성
  • 승인 2018.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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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농정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북경제 안기성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은 제36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3일 충북도 농정국을 대상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정국 행정사무감사 주요 질의사항으로, 박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3선거구)은 “우리도의 토종 소인 칡소가 충북도의 무관심 속에 관련 축산업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주도의 경우 토종 가축인 흑소, 흑돼지 등이 다른 지역으로 반출되는 것을 엄격하게 통제함으로써 순수한 토종 자원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이에 반해 우리도의 토종 소인 칡소의 유전자원 보호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우리도가 칡소 보존을 위해 칡소에 대한 브랜드 창출과 사육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칡소가 다른 지역으로 반출되지 못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연구함은 물론 향후 토종 칡소 보존 및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하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은군 선거구)은 “도지사의 민선7기 공약 중 하나가 농업분야 사업에 대한 도비 보조비율을 30%수준으로 맞추는 것이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은 도비 보조율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7선거구)은 “미래 첨단농업 기반구축 사업이 도내 균형발전 측면에서의 접근을 통해 농업이 주를 이루는 남부권 등에 유치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음성군 제1선거구)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업분야 사업이 전국적으로 획일화돼 차별성이 없는 바 이에 대한 개선 차원에서 우리도의 특성에 맞는 농업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임영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천군 제1선거구)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 초기 농협에서 카드를 발급받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됨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과 시골지역 야생 멧돼지 퇴출을 위해 도내 전 지역에서 수렵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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